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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

이 사이트의 표와 계산기에 나오는 말들

이 페이지를 만든 이유

ETF를 비교하다 보면 CAGR·샤프지수·MDD처럼 뜻을 알아야 숫자가 읽히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대시보드·포트폴리오·종목 상세 화면마다 같은 설명을 반복해 붙이는 대신,설명은 이 한 페이지에 모아 두고 각 화면에서는 여기로 연결합니다. 앞의 절반은 표에 나오는 수익·위험 지표, 뒤의 절반은절세/연금수령액 계산기와절세계좌 가이드에 나오는 세제 용어입니다.

1. ETF 지표 용어

ETF 대시보드의 표와 종목 상세 화면에 나오는 값들입니다. 모두 과거 가격·배당 데이터로 계산한 사후 지표이며, 앞으로의 수익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기간 수익률
(1M/YTD/1Y)
해당 기간 동안의 누적 수익률(가격 변동 + 배당 재투자 반영). 연환산이 아닌 그 기간 그대로의 수익률입니다.
YTD
(Year To Date)
올해 1월 1일(또는 연초 첫 거래일)부터 지금까지의 누적 수익률입니다.
CAGR
(연평균 복리수익률)
기간이 서로 다른 종목끼리도 비교할 수 있도록, 수익률을 매년 복리로 계산했을 때의 평균 성장률로 환산한 값입니다.
변동성
일간 수익률이 얼마나 출렁였는지를 연 단위로 환산한 값. 클수록 가격이 크게 오르내렸다는 뜻입니다.
MDD
(최대낙폭)
역대 최고가 대비 가장 크게 떨어졌던 하락률. 예: -33%면 최고가 대비 33%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샤프지수
위험(변동성) 한 단위당 얻은 초과수익. (수익률-무위험이자율)÷변동성. 높을수록 위험 대비 효율적입니다.
소르티노지수
샤프지수와 비슷하지만, 분모를 손실 구간의 변동성(하방변동성)만으로 계산합니다. 상승 변동성은 위험으로 치지 않습니다.
칼마지수
CAGR(3년) ÷ |MDD|. 감수한 최악의 낙폭 대비 연평균 수익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봅니다.
베타 (vs S&P500)
시장(S&P500)이 1% 움직일 때 이 ETF가 평균적으로 몇 % 움직이는지. 1보다 크면 시장보다 변동성이 큽니다.
상관계수 (vs S&P500)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정도(-1~1). 1에 가까울수록 시장과 거의 동일하게 움직여 분산투자 효과가 낮습니다.
상관계수 (종목 간)
선택한 두 종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정도(-1~1)입니다. 1에 가까울수록 함께 움직여 분산투자 효과가 낮고, 0에 가깝거나 음수일수록 분산투자 효과가 좋습니다.
배당수익률
(TTM)
최근 12개월간 지급된 배당금 합계를 현재가로 나눈 값입니다.
배당성장률
연간 배당금 합계가 매년 평균 몇 %씩 늘었는지(배당의 CAGR). 배당 "성장"에 초점을 둔 지표입니다.
총보수
펀드 운용에 매년 드는 비용 비율. 낮을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2. 지표를 읽을 때 같이 봐야 하는 것

지표 하나만 보고 종목을 고르면 대개 어긋납니다. 실제로 비교할 때 걸리는 점을 몇 가지 적어 둡니다.

  • 수익률은 기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3년 CAGR이 좋은 종목이 10년 CAGR에서는 뒤처지는 일이 흔합니다.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ETF는 좋았던 구간만 성적표에 담기므로, 상장일(CAGR 상장 이후 항목)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 변동성과 MDD는 다른 것을 봅니다. 변동성은 평소 얼마나 출렁였는지, MDD는 최악의 순간에 얼마나 깊게 빠졌는지입니다. 변동성이 낮아도 한 번에 크게 무너진 적이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실제로 버틸 수 있는지는 MDD 쪽이 더 정직합니다.
  • 샤프지수는 무위험이자율 가정에 따라 값이 움직입니다. 이 사이트는 연 4.0%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다른 사이트의 샤프지수와 숫자가 다르다면 대개 이 가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배당수익률(TTM)은 과거 12개월 실적입니다. 특별분배가 한 번 섞이면 실제 수준보다 높게 보입니다. 배당성장률을 같이 보면 그 배당이 이어질 성질의 것인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상관계수가 높은 종목을 여러 개 담는 것은 분산이 아닙니다.S&P500 대비 상관계수가 0.95인 ETF 다섯 개는 사실상 한 종목입니다. 조합의 상관관계는 포트폴리오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종목 간 상관계수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총보수는 작아 보여도 기간이 길면 누적됩니다. 연 0.3%p 차이는 20년이면 대략 6% 안팎의 최종 잔고 차이로 벌어집니다.

3. 절세계좌 · 세제 용어

절세/연금수령액 계산기와절세계좌 가이드에 나오는 말들입니다. 세법은 해마다 바뀌므로, 실제 가입·인출 전에는 국세청과 증권사의 최신 공지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세액공제
(연금저축·IRP)
납입액에 소득 구간별 공제율(총급여 5,500만원 이하 16.5%, 초과 13.2%)을 곱한 만큼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결정세액을 넘는 금액은 환급되지 않습니다.
결정세액
근로소득에 대해 각종 공제를 다 반영한 뒤 최종 확정된 세금입니다.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환급은 이 금액 한도 안에서만 이뤄집니다.
과세이연
계좌 안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에 지금 당장 세금을 매기지 않고,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 때 더 낮은 연금소득세율로 과세하는 방식입니다.
ISA 비과세·저율과세
만기·해지 시 누적 순이익 중 비과세 한도(서민형 400만원/일반형 200만원)까지는 세금이 없고,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됩니다.
연금소득세
연금저축·IRP를 연금으로 수령할 때 나이 구간별로 매기는 세율입니다(55~69세 5.5%, 70~79세 4.4%, 80세 이상 3.3%). 나이가 들수록 세율이 낮아집니다.
분리과세
(사적연금)
과세 대상 연 수령액이 1,5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16.5% 단일세율로 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소득이 적다면 종합과세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원리금균등 방식
남은 잔고가 수령 기간에도 계속 운용된다고 보고, 정해진 기간에 걸쳐 매월 같은 금액을 받도록 나눈 지급 방식입니다.
거치 기간
납입을 끝낸 뒤 연금 수령을 시작하기 전까지, 추가 납입 없이 잔고만 계속 운용되는 기간입니다.

4. 이어서 보기

  • ETF 대시보드 — 국내·해외 ETF의 지표를 한 표에서 비교합니다.
  • 포트폴리오 가상 시뮬레이션 — 여러 종목을 섞었을 때의 과거 성과와 상관관계를 봅니다.
  • 포트폴리오 가이드 — 연금계좌에서 쓸 조합을 짜는 순서입니다.
  • 절세계좌 가이드 — 연금저축·IRP·ISA의 한도와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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